상복부초음파
상복부 초음파가 필요할 때
상복부 초음파는 주로 간, 담도계, 췌장, 비장, 콩팥, 큰 혈관 등을 관찰하며 다음과 같은 질병을 감별하게 됩니다.
- 간, 담낭, 췌장 및 신장의 질환과 관련된 상복부 통증의 원인을 알아보려 할 때
- 담석을 발견하고자 할 때
- 간이나 비장의 이상을 조사하려 할 때(간경변증, 간암, 황달, 복수 등)
- 복부의 종괴나 암종의 발견 및 평가
- 신장질환의 평가(뇨폐색증 등)
- 복부 혈관의 확장(동맥류) 및 기타 이상을 발견하고자 할 때
검사 전 준비사항
준비사항 |
|
---|
검사 방법과 소요시간
-
1 복부 피부에 젤리를 바르고 초음파 탐촉자로 바르게 누운 자세로 복부를 진단하게 됩니다.
이러한 초음파검사는 방사선(X-선)검사와는 달리 인체에 해가 없어 임산부도 안전하게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2 검사 도중 의사가 배를 내밀도록 하는데, 배를 내밀면 상복부에 위치한 간, 양측 신장, 비장, 담낭 등이 갈비뼈 아래로 내려와
검사하기가 쉬워집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돌아눕거나 등 뒤 바닥에 손을 받치고 앉은 자세에서 검사하기도 합니다.
주의사항
검사 중에 의사 지시에 따라 호흡과 자세 조절 필요.
상복부 장기는 위장관 공기에 가려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검사하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호흡과 자세를 변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복부 장기는 위장관 공기에 가려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검사하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호흡과 자세를 변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초음파
갑상선 초음파는 언제하나요?
- 갑상선에 덩어리가 만져질 때
- 갑상선에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서 악성으로 의심되는 덩어리가 발견되었을 때
- 갑상선 수술 후 수술 부위를 살펴 보고, 수술 후 경과를 볼 때
- 갑상선 암의 위험성이 높은 환자의 경우 갑상선을 관찰할 때
- 갑상선암 수술 후 재발되었거나 전이가 되었는지를 살펴볼 때
갑상선초음파 검사과정
갑상선초음파 주의사항
검사 전
- 특별한 주의 사항은 없지만 아스피린과 와파린 같은 항옹고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세포흡입생검을 하기 전에 의료진과 충분히 의해야 합니다.
-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출혈의 소지가 높습니다.
따라서 와파린의 경우 3~5일 정도 복용을 중지하고, 아스피린의 경우 검사 당일 복용을 중단한 후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중
- 젤리를 바른 후 탐촉자를 피부에 밀착시키는 과정에서 그 압력으로 인해 약간의 불편감을 느낄 수는 있습니다. 통증이 있는 부위를 누른 경우에는 통증이 조금 더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
통증이 있을 경우 검사자에게
아프다는 신호를 보낼 수 있습니다.
검사가 끝나면 젤리를 닦고, 바로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검사 후
- 검사 후 불편함이나 부작용은 없습니다. 초음파 세침흡입검사를 했을 경우에는 시술 후 검사 부위에 약간의 통증이나 불쾌감이 올 수 있지만 일시적입니다.
- 드물게 출혈이나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나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는 경우는 적습니다.
갑상선초음파장점
- 1 높은 해상도를 가지고 있어 갑상선 결절을 발견하고 평가하는데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 2 초음파는 인체에 거의 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검사 과정도 간단한 것이 특징입니다.
- 3 이 검사를 통해 갑상선 결절의 크기와 특징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고, 조직검사의 필요성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경동맥 초음파 검사
중풍(뇌졸중)의 조기 진단과
예방 알아보는 최신 검사법
예방 알아보는 최신 검사법
경동맥 초음파 검사는 중풍(뇌졸중)의 조기 진단과 예방 뇌동맥 경화증의 정도를 알아보는 최신 검사법입니다.
뇌의 혈액순환상태, 뇌혈관 내부의 상태 등을 초음파 원리를 이용하여 검사하기 때문에 환자에게 고통을 주지 않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뇌의 혈액순환상태, 뇌혈관 내부의 상태 등을 초음파 원리를 이용하여 검사하기 때문에 환자에게 고통을 주지 않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
1 진단내용
- 혈관이 이물질로 막혀 있는 정도를 알 수 있음
- 대뇌혈관의 급성 변화를 알 수 있음
- 뇌혈관의 기형 정도 파악
- 편두통 진단
- 경동맥 병명진단
-
2 검사방법
- 베개를 베지 않고 똑바로 누운 상태로, 목 뒤에 수건을 말아 넣어서 턱을 위로 당겨 경동맥이 드러날 수 있도록 자세를 취해줍니다.
- 검사 부위에 젤을 바르고 담당 의사의 지시에 따라 고개를 돌린 상태에서 탐촉자를 목에 대고 움직이면, 화면을 통해 담당의사가 이상 유무를 진단하게 됩니다.
- 소요시간은 10분 정도로 통증은 거의 없습니다.
-
3 검사장점
- 비침습적이며 환자에게 통증을 주지 않습니다.
- 발병직후 즉시 진단이 가능하며 지속적인 관찰이 용이합니다.
- 대뇌 질환의 급성 변화를 판단하는데 유용합니다.
- CT, MRI, PET와 달리 조영제 사용이 필요 없습니다.
-
4 주의사항
- 검사가 끝날 때가지 움직이지 않도록 합니다.
- 검사 후 티슈나 타월로 검사 시에 바른 젤을 닦도록 합니다.
- 검사 전 금식은 필요하지 않고, 특별히 주의해야 할 사항은 없습니다.